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포밍 마스/기업 (문단 편집) ===== 확장팩에서 ===== 확장판인 《헬라스 & 엘리시움》에서는 달라진 타일 점유 보너스를 활용할 변수가 생겼다. 당장 헬라스는 일부 타일이 열 자원을 주는데, 헬리온은 이게 곧 돈이고, 초반 추가자금은 유용한 성장동력이 된다. 열기업상이 없어진 대신 헬라스에선 열 자원을 확보하는 겸사겸사 노릴 만한 극지탐험가, 엘리시움에서는 빠른 온도 상승을 위한 운석 플레이로 열 생산력을 챙기면서 함께 노릴 만한 전설이 목표가 된다. 《비너스 넥스트》에서는 쓸만한 온도 상승 카드가 일부 추가되긴 했지만, 눈에 띄는 변화는 없다. 라운드 종료마다 공짜로 올리는 행성 지표를 활용하기 좋다는 정도. 《서곡》에는 시작부터 열 생산력을 어마어마한 수준으로 들고 시작할 수 있는 '모홀 프로젝트[* 기본판 카드인 '모홀지역'의 그 모홀이 맞다.]' 및 온도를 3칸(+열 생산력 보너스까지) 획득 가능한 '초대형 소행성'이 핵심이다. 이걸 챙겼다면 과감히 헬리온을 집어도 되며, 겸사겸사 티타늄 자원이나 생산력 관련 카드도 챙겨서 운석 플레이를 강화할 경우 온도가 끝난 중후반부터 우월한 생산력을 자랑할 수 있다. 《개척기지》는 열 관련 위성인 '이오'가 뜨고 안 뜨고의 차이가 크지만, 헬리온에게 좋다기보다 다른 기업에게 안 좋기 때문에 가치가 높아진다는 특수성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 다른 기업은 온도를 1회 올릴 만큼의 자원이 아니면 이오에 들어가지 않겠지만, 헬리온은 돈이 필요하면 언제든 그냥 들어가면 된다. 개척기지 점유 보너스도 열 생산력이고, 무역 시 개척기지 보너스도 열을 많이 주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기지 박고 사실상 독점화하면 된다. 달과 이오가 동시에 뜨면 헬리온 혼자 메가크레딧 관련 위성을 두 개 가진 것과 같다! 《격동》에서 깔맞춤(?)인 캘빈당과 적색당에 많이 신세를 지는 편이다. 캘빈당은 초반 헬리온의 빌드업을 매우 간단히 실현해 주고, 적색당은 다른 기업의 테라포밍을 방해하면서 열이 곧 돈인 헬리온에게는 행동의 자유를 보장한다. 특히 캘빈당은 거의 매 세대 집권하는 걸 추천할 만큼 헬리온에게 안성맞춤. 열 생산력의 가치가 높아지면서도 정책 덕에 경쟁없는 빌드업이 가능한데, 다들 열에 집중하게 되면 그만큼 온도가 많이 오르고, 온도가 끝나고부터 숨이 트이는 헬리온으로서는 가장 이상적인 상황이다. 다만, 열 생산력을 올리는 카드들이 워낙 효율이 나빠 애초에 다들 열생산력을 올리기 싫어하기 때문에 켈빈당 자체가 따돌림을 당해 중립 의원의 도움이 없으면 게임이 끝날 때 까지 단 한번도 집권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과도한 의원 투자는 하지 않는 게 좋다. 이벤트 역시 자금 운용이 비교적 자유로운 헬리온에게 대체로 유리하지만, 유일하게 보유한 열을 모두 지워버리는 이벤트만큼은 요주의[* 대부분의 손해보는 이벤트에 "최대 5 제한"이 있지만, 열을 지우는 해당 이벤트는 그 제한이 아예 없다. 생산 후 이벤트가 터지므로 이 때 헬리온의 자금은 거의 박살이 난다!]. 터지지 않기를 빌거나, 터지더라도 최대한 빌드업 전에 빨리 터지기를 기도하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